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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여자친구심리

사랑연애

by sayori_angel 2021. 4. 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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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여자친구심리

 

정말 곤란한 사례 중 하나, 두 분 관계에서 좋은 감정의 기류는 있지만, 그녀가 '이젠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하는 헤어진 그녀의 심리 이런 경우에는 헤어져도 남자친구가 계속 붙잡고 있으면 돌아와도

그러다가 다시 딜레마에 빠져 서로의 갈등이 반복되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권태기에 접어들어 주변에 자신을 괴롭히는 일(직장이나 학교, 가족문제 등)이 겹쳐 자신을 통제한다.

할 수 없는 감정 때문에 순간적으로 이별을 택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두 분의 미래에 대한 공유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연애기간이나 친밀도, 현재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굵고 짧게 말하는 면

그렇죠. 뭔가 확 끌어당기는 것이 부족하다 라고 했어요. 

다시 말하면 설렘을 더 이상 느낄 수 없다는 얘기일 수도 있어요



당신과 연애를 하면서 즐겁고 누구보다도 편한 관계일지 모르지만 미래가 불투명해지도록

느끼면서 혼자 상상만으로 실망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이 갑자기 식어가는 헤어진 그녀의 심리...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섣부른 판단을 하고 있는 그녀를 원망하고 나무랄 수도 있지만,

상상의 근원은 현재와 과거의 모습이나 경험에서 만들어지는 만큼 자신에 대해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당장 벌이도 별로 없고 모은 돈도 없지만 그녀가 보기에 일에 대한 의욕이 없다.가족에 대한

모습이라든가 여러 면에서 생각했을 때 비전도 의욕도 없는 부정적인 이미지와 생각을 그녀에게 비추었던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녀가 젊다거나 아직 신중한 관계로 발전하기 전에 "나는 결혼은 더 기다리고 싶고 연애를 더 하고

싶은데"라고 생각하면서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남자친구와 갈등이 생기거나 직접적이거나 혹은 보이지 않는 재촉으로

부담감을 느끼며 헤어지자고 했던 헤어진 그녀의 심리같은 경우, 조금 더 서로의 신뢰관계를 만들어가면서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이 남자는 내 사람이다.' 라는 마음을 심어줘야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큰 틀로 말하자면 당신에게 확신이 서지 않는데 미래를 그리지 못할 경우에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별을 결심하게 됩니다. 심리적으로 나약해지면서 "어차피 결과는 뻔한데 이런 연애를 더 계속하면 어떡하지..."라는

스스로의 보호본능에 의해서, 사랑하는 감정이 죽어가는 것입니다.



물론 그녀는 이기적이고 세상의 다른 여자들과 똑같다면서 욕을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누구를 만나도 비전 없이 의욕 없이

항상 제자리 걸음을 원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낄 수 없어요. 적어도 지금부터 더 노력하려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었다면 지금 상황을 만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좋아는 하지만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로 이별을 고한 헤어진 여자친구의 심리를 어느 정도 이해했을까요?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있고, 만날 수 있다면 자신의 노력으로 건강한 연애를 계속할 기회도 높아집니다.

다시 만났다고 해서 당장 그 결과를 얻으려고 하지 마세요.서두르지 않고 기다리며 곁에서 꾸준히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으로 설렘을 되찾아주세요 재회보다 중요한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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