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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여자친구잡는법 -바람피는 이유-

사랑연애

by sayori_angel 2021. 4. 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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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여자친구잡는법 -바람피는 이유-

 

헤어진 그녀를 붙잡는 방법이 아닙니다.

그것보다는 그녀가 왜 바람을 피우는지에 대한 설명이 될 겁니다.

바람을 피우고 나서 그녀와 헤어지면

거의 아래의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두 사람의 연애전선상에 문제가 있는 경우

2. 기회주의적이고 이기적이었던 여자친구였던 경우



2번에 대해서는 크게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여자친구 뿐만 아니라 남자의 경우도 2번 같은 경우는

대부분 경제력이나 외적인 것에 대해서 결핍을 쉽게 느끼면서 당신에 대해서 마음이 변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이유로 헤어졌다고 판단되면 헤어진 여자친구를 갖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본인을 위해 그냥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문제를 고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붙잡고 싶다면

여자친구의 심리적인 문제를 같이 해결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헤어진 그녀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를 알고 싶어서 잡는 법을 알고 싶다면 그걸 알기 전에 원인을 먼저 알아야 해요.

왜 그렇게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사이에 사이좋게 지내다 보니까 어느 순간 냉기류가 돼서

나를 떠났다 헤어졌다 하면서 바로 다른남자한테로 간건가...



■헤어진 여자친구를 붙잡는 법 - 채워지지 않은 사랑 애정결핍 ■

 

 

지금까지 서로 성숙한 사랑으로 관계를 형성해 나갔다면 별 문제는 없지만,

그녀가 애정표현이나 그런 말에 굶주려 있었고, 구애하는 성격이라면 지금부터든 부끄러워든 조금씩 표현하기 시작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만약 그 정도가 심하신 분이라면 청소년 혹은 유아기를 거치면서 부모님이나 주변의 가까운 관계로부터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애정결핍으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바쁘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표현도 적어지고, 조금이라도 소홀해졌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고,

주위에 자신의 결핍을 채워줄 다른 사람을 찾으러 갑니다. 그러면서 평소에 그냥 친하게 지내던 이성 친구나

선배가 잘 대해줘서 왠지 나에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흔들립니다.

만약그녀가평소보다당신에게표현도연락도줄고,다른친한이성과의갑자기대화가많아지고,만남의횟수가늘어나는기미를보인다면위험의징후라고생각하고두분의관계를재구축하는데힘써야할것입니다. 

신뢰관계를 공고히 구축할 때까지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 사랑한다는 마음을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한 게

그렇지 않습니다





■ 헤어진 여자친구를 붙잡는 법 - 당신에게 관심이 없고 오래 사귄 싫증나기 쉬운 성격 ■

 

 

 

가장 힘든 부분이기도 하고 헤어진 여자친구가 갖는 방식에서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사귀고 건강한 연애를 계속하다 보면

처음의 설렘과는 달리 사랑의 방식도 세월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그러나 그렇지 못할 경우 권태기가 오거나 더더욱

이상 당신에게서 설렘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이별을 결심하게 되거나 새로운 사랑을 찾아 떠납니다.  

만약 서로 감정상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외적인 자극으로 기분전환을 할 필요가 있겠죠.

같은 패턴의 데이트가 아니라 계획에 없던 드라이브를 멀리 가거나 하지 못했던 것을 찾아보고 노력해야 합니다.



본인이 이러한 노력을 해 본 기억이 있는지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녀가 무엇이든 쉽게 싫증을 내는 성격을 가졌을 때입니다. 건강한 연애도 해왔고 서로 마음 상하는 일도 없었는데.

어느 날 질렸다는 듯이 당신에게 단점을 찾아보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대부분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남성의 경우에는

(목적이 달성되었을 때 싫증을 느끼는 것과는 별개로) 이런 문제는 연애상담보다는 그녀의 손을 잡고 함께 심리치료를 받아야 한다.

부분이 있어요. (과거의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라면 몇 달만에 헤어져 버렸죠.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헤어진 여자 친구를 붙잡는 방법 - 당신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 ■

 

계속 지적해도 고쳐지지 않고, 소행도 바르지 않고, 무슨 말을 해도 쉽게 화내고, 연락도 안 되고... 스스로 생각해도 자신을 사랑해 주고

좋아하는 그녀를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있어. 이런 내외적인 문제로 인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감싸고 어느 정도 선까지는 당신을

커버할 수 있지만, 그 만큼 에너지를 소모하면 피곤해져 버린다.그러면서 헤어질 구실을 찾기 위해 점점 당신의 단점을 찾기 시작하고, 머릿속에서는 사랑의 감정이 작아지면서 단점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그래도 모르는 정, 집착 때문에 당신을 붙잡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타인에게 서서히 눈을 돌리면서 그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져 갑니다.



기회가 있을 때 고치세요, 헤어진 그녀를 붙잡는 방법이라면 자신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직 정과 집착, 혹은 작은 마음이라도 남아 있는 상태라면 상대방과 깊은 관계가 가기 전에 돌아올 수도 있는 것이죠.



■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법 - 주변에 이성 친구가 많아서 선이 그어지지 않는 여자친구 어장 관리 ■

 

 

남자의 입장에서 가장 머리가 아프고 신경이 쓰이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친한 이성친구라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놀이공원도 가고...당신과 별 상관없는 데이트를 하는걸 보면 화가 치밀겠지...하지만 그녀는 그냥 이성친구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의 가장 위험한 점은 여자친구가 당신과의 관계가 위험하고 냉기가 흐를 때 그 상대 이성은 어떤 손해도, 헤어질 염려도 하지 않고 단지 친구라는 이름으로 접근해서 잘 대해주는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마음속으로 짝사랑이라도 하고 있다면 위로를 한다면서 더 열심히 해주면서 마음을 자기한테 돌려보려는 시도를 해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곳으로 옮기면서 바람을 피우거나 당신과 헤어지려고 할 거에요.



이런 경우는 이성 친구와 당신의 데이트에 어떤 차이도 느낄 수 없다는 것을 그녀에게 인지시키고, 자신의 솔직한 입장과 분위기를 말해주고 조율해야 할 부분입니다. 제가 이해하고 어느 정도 참을 수 있는 수준에서... 만나서 밥 먹고 커피 마시는 정도는 허락한다거나, 절대 영화를 같이 본다거나 술을 마시면 안 된다거나 그런 부분을 말씀 드리는 거죠. 이성친구를만나지말라고함부로짜증을내지만말고,어느정도상식적으로인정받는선에서끊을수있도록옆에서도와줘야한다는것입니다.



나머지는 여성 스스로도 어장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어장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헤어지거나 바람피우기 전에 미리 예방차원에서 이야기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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